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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평 여행 : 입장권 가격(입장료 할인)배편 시간표 남이섬 숙소 정관루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4. 11. 6. 11:32
남이섬 가평 여행 : 입장권 가격(입장료 할인)배편 시간표 남이섬 숙소 정관루 솔직후기
Nami Island Gapyeong Trip: Admission Prices (Discounted Admission)Transportation Timetable Nami Island Accommodation Jeonggwanru Honest Reviews
안녕하세요. 김케터입니다.
남이섬 은
경기도 가평 군에 위치한 섬인데요. 서울에서 약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저희도 몇년전부터 자주 가고 있는데 차만 안밀리면 1시간대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곳입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가을, 단풍이 지기 시작하는 시점의 남이섬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남이섬 볼거리는 아름다운 나무 터널이 있는 메타쉐쿼이아 길을 들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또한 섬 곳곳에 만들어져 있는 정원과 산책로들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작년에 이시기에 갔을때 곳곳 모닥불이 피워져 있었고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매점에서 마시멜로를 판매를 하니까요. 구매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이소에서 몇개 사서 가지고 가서 구워먹었는데요.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즐거워 했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구워먹으면 하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미리 준비해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마시멜로를 꽂아서 먹을 수 있는 긴 나무가 필요 할 건데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
그외에도 에코어드벤처와 짚라인이 있는데요. 에코어드벤처는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짚라인 이건 남이섬을 들어올때 배를 타고 올건지 아니면 짚라인을 타고 들어올 것인지를 결정을 하면 됩니다.
남이섬 짚라인 이용 요금 (2024년 기준)
성인 및 청소년 (만 13세 이상): 약 44,000원 어린이 (만 12세 이하): 이용 불가 짚라인을 타고 남이섬으로 입장하면, 남이섬 입장료도 포함됩니다.
짚라인 이용 후 남이섬으로 들어가서 섬을 즐길 수 있어, 체험 후 남이섬을 둘러보기에 좋은 패키지입니다.
운영 시간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날씨나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탑승 제한 사항: 체중 30kg 이상 120kg 이하, 만 13세 이상
이라고 하네요.
남이섬으로 가는 배편 시간표는
운항시간표
운항시간 08:00~09:00 : 3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합니다.
09:00~18:00 : 10~20분 간격
18:00~21:00 : 30분 간격
비고 2024년 선박 추가 운항
하계: 7.5(금) ~ 8.25(일) 마지막 배 (21:30)
추계: 9.13(금) ~ 11.17(일) 첫 배 (07:30), 마지막 배 (21:30) 추가 정보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첫 배: 08:00 / 마지막 배: 21:00
남이섬에서 나가는 첫 배: 08:05 / 마지막 배: 21:05
(불꽃놀이/휴가철/단풍철 연장운항) 선택 탑승 후 이동 소요 시간: 약 5분
남이섬 입장료 (배편 왕복 포함) 2024
성인: 약 16,000원 (왕복 배편 포함)
청소년 (중·고등학생): 약 13,000원
어린이 (만 3세~초등학생: 약 10,000원
어르신 (만 70세 이상): 약 13,000원
이 가격은 남이섬 입장과 왕복 배편을 모두 포함한 요금입니다.
남이섬 입장권 할인 티켓 구매처는 트립닷컴입니다.
많이 쓰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여기서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를 하는데요.
성인기준 13,600원, 학생, 12,500원, 어린이 10,000원에 할인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이섬 패키지라고 해서 입장권과 짚라인이 묶인 패키지도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그냥 짚라인을 현장에서 구매를 하면 5만원일텐데요. 트립에서 사면 48,9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트립닷컴 할인코드를 찾아보니 5% 액티비티 할인코드가 있네요 .
액티비티 5% 할인코드 제공 GO5
할인코드는 티켓 결제전에 코드를 입력을 하면 할인 적용이 됩니다.
남이섬 숙소 정관루 추천
작년 겨울쯤에 정관루에서 가족 여행으로 가서 잤는데요. 온돌 바닥이 너무 좋아서 정말 푹 잤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골아떨어졌어요. 아마도 나무가 많아 공기가 맑아서 깊게 잠들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너무 좋은 숙소 였습니다.
아쉽게도 조식은 먹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곳에서 식사도 의미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모르는 건 모르는 거죠.
저는 클룩에서 예약을 했고, 그 이유는 가격이 괜찮아서 입니다. 보통 클룩에서 숙소를 예약하진 않는데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요. 게다가 5% 할인코드라면 더욱 저렴해지죠.
가격은 1박에 1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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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루 솔직 후기
솔직히 남이섬에서 노느라,,, 그냥 저녁에 들어가서 잠만 잤습니다. 뭐 다행인건 객실 뷰가 좋아서 밖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일부로 온돌로 했고 온돌바닥이라 그런디 뜨끈뜨끈해서 등지지고 그냥 잠들어버렸죠.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아이들이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객실내 간단히 필요한 것들은 다 있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어디 리뷰를 보니 객실이 청결하지 않다 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실제 가보면 그냥 보통 정도, 다만 시설이 노후된 감은 있습니다. 게다가 섬이다 보니 주변이 온통 물이잖아요? 약간 삭은 그런 느낌은 어쩔 수 없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남이섬 여행 온다면 정관루에서 1박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확실히 여기만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숙소가 바로 정관루인것 같아요.
저녁에는 밖에 마시멜로 구워먹고 산책하고, 길에서 공작도 보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면서 하루를 유쾌하게 보내고 싶다면 남이섬 좋은 것 같아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